[패션팀] 최근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고서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 중인 배우 정시아가 ‘노블립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샴푸의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먼저 자연의 향기가 가득 풍기는 숲 속을 배경으로 진행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원피스를 착용하고 내추럴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두 번째 촬영에선 레드 립에 도트무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선 화이트 셔츠와 와이트 팬츠에 핑크 재킷으로 포인트를 살려 페미닌 무드를 한껏 드러내기도.
화보 촬영이 끝난 후 그는 ‘노블립스’를 들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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