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오늘은 귀요미' 엑소 수호 '허당매력도 클래스가 다른 리더'

입력 2017-05-28 18:10   수정 2017-05-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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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그룹 엑소 앙코르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dot]-‘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엑소는 그간 잠실체조경기장, 고척돔에 이어 이번에 잠실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열며 티켓파워와 거대한 팬덤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자부심, 혹은 긴장감 때문이었을까요? 평소 카리스마 넘치고 진지한 표정의 엑소 리더 수호는 오늘 유난히 귀여운 허당표정을 선보였습니다.


귀요미 매력 넘치는 손가락하트에서도 세상 진지한 엑소 리더 수호의 눈빛.


하지만 그 카리스마 무너지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이 표정은 '우쥬 키스미?'


대형공연장에서 공연 앞두고 긴장해서 입술이 바짝 마르는 걸까요?


엑소 수호 '희안하게 긴장하면 인중이 가렵더라고요'


연이은 귀요미표정의 잔상 영향일까요. 그냥 보면 수호표 진지표정인데 오늘따라 귀엽습니다.


마무리는 새침한 표정&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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