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7'을 공식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27일부터 28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DO MORE. FEEL MOR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용 공연장인 'BMW Theatre'을 운영했다. 뉴욕 재즈 바 뒷골목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회 당 1,10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지정좌석을 제공해 이틀 동안 총 10회,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밖에 공연장 입구에는 BMW 1시리즈와 4시리즈 컨버터블을 전시했으며,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타투 스티커, 투명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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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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