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처음이지?’, 첫 촬영 현장 공개...‘게스트는 알베르토’

입력 2017-05-29 09:59  


[연예팀] ‘한국은 처음이지?’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5월2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6월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녹화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 ‘리얼 한국 여행기’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메인 MC이자 ‘먹방 요정’ 김준현은 유머러스한 모습과 함께 메인 적극성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더불어 그는 “내가 나오면 음식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녹화 중 물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는 후문.

또한, 첫 게스트로 출연한 알베르토는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에 누구보다 깊게 공감했고, 동시에 친구들에 대한 거침없는 부연 설명까지 더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6월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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