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종현이 솔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5월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종현이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THE AGIT)> 유리병편지(The Letter)-종현(JONGHYUN)’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종현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세 번째 솔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종현은 첫 주 진행된 공연에서 소품집 ‘이야기 Op.1’ 및 ‘이야기 Op.2’ 수록곡들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총 21곡을 선사해 관객들의 폭발적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
또한, 솔로 콘서트마다 카주, 캐스터네츠 등의 악기 연주로 관객과 함께 만드는 무대를 선보여온 종현은 이번에는 반달벨을 다함께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관객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 무대를 선보이는 코너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종현의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THE AGIT)> 유리병편지(The Letter)-종현(JONGHYUN)’는 6월 1~4일, 6일, 8~10일, 14~18일, 7월2일까지 이어진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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