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6월3일 스페셜 방송 편성...일주일 미리 만난다

입력 2017-05-30 10:27  


[연예팀] ‘비밀의 숲’이 일주일 먼저 방송된다.

5월30일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측은 “6월10일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인 ‘더 비기닝’을 특별 편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비밀의 숲’은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타협 제로에 무대포지만 따뜻한 심성의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

이번 ‘더 비기닝’은 첫 방송 한 주 전 시청자 곁을 찾아가는 만큼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김생민과 서동재 역의 이준혁, 영은수 역의 신혜선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또한, 촬영 현장과 출연진 5인방의 인터뷰 그리고 ‘비밀의 숲’만의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예정. 

한편, tvN ‘비밀의 숲’은 6월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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