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정훈이 호되게 예능을 배운다.
5월30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일원동은 잘 가꾸어진 정원이 돋보이는 동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박해진을 “유해진”이라고 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연정훈의 아내 배우 한가인을 “여기(코) 점 난 분”이라고 언급해 예능 초보 박해진과 연정훈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출연진은 ‘사진찍기 미션’에 나섰다. 이경규가 “‘한끼줍쇼’는 게스트 보다 우리 MC 덕이 크다”라는 발언을 했던 바 있고, 제작진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미션을 만든 것.
모든 이들이 ‘맨투맨’ 팀의 순조로운 우승을 예상했지만, 미션이 시작되자 ‘규동(이경규+강호동)’ 팀이 의외의 활약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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