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강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서 서비스센터는 확장 및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6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회사가 강조하는 건 TPS 기법을 적극 반양한 점이다. 작업 시 차 이동과 테크니션의 작업 동선을 대폭 개선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적시에 정비를 마칠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최적화했다는 것. 여기에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확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안심, 안전, 신뢰를 토대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서 신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토요타의 따뜻한 서비스 철학, '오모테나시'(고객 환대)를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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