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이 뉴스를 진행한다.
6월3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532회에서는 소소하지만 재치와 유머로 과장된 소식을 전하는 ‘무한뉴스’ 특집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실내 뉴스 스튜디오 대신 홍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무한뉴스’를 진행했다는 후문.
먼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마포구 보안관’ 하하의 마포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이 공개됐다. 더불어 하하가 서부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옷을 입은 채 실제 홍대 밤거리를 순찰하고, 안심 귀가 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전달돼 웃음을 모았다는 전언.
이 외에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마더 효레사’ 가수 이효리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과, 특별 초대석 등 다양한 소식들이 멤버들에게 도착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17년 상반기 ‘무한뉴스’를 만날 수 있는 MBC ‘무한도전’ 532회는 6월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