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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가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아로나를 선보였다.
아로나는 폭스바겐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세아트다. 외관은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 특유의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디지털 콕핏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아마존이 제공하는 음성 명령 시스템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 동력계는 1.0ℓ TSI의 가솔린과 1.6ℓ TDI의 디젤 등을 탑재한다. 도심형 SUV를 표방하며 닛산 쥬크와 현대차 코나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오는 11월부터 유럽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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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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