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남이 여름철 언더웨어를 알아본다.
6월3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트렌디 ‘강남스타일’ 11회에서는 ‘여름 언더웨어’ 특집이 전파를 탄다. 기능성 소재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여름 언더웨어 정보가 전격 공개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강남은 시스루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살펴보던 중 “빨간색 속옷을 입으면 힘이 난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핫 핑크색 아이템을 가리키며 “이건 어떠냐”라고 묻자 “그건 힘이 처질 것 같은데”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휴가철 물놀이 시즌을 위한 특급 아이템으로 래쉬가드 전용 언더웨어를 소개한 강남은 “이건 진짜 사야겠다. 정글갈 때 필요하겠다”라고 적극 추천했다고.
트렌디 ‘강남스타일’ 11회는 금일(3일) 오후 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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