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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6월20일 개막한다.
6월2일 티앤비컴퍼니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이색 프로필 콘셉트 컷 8종을 공개했다.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자신의 악한 인격을 연기할 무명 배우 빅터를 고용하면서 생기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려낸 예측불허 코미디.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이번 콘셉트 컷들은 인체 해부도와 물약이 담긴 실험 도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원작의 묘한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특히, 삼각 플라스크를 들고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윤서현, 김진우에게서는 신약 개발을 성공이라도 한 듯한 지킬 박사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100분의 공연이 풍성하게 채워질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6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 티앤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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