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6월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한복전문쇼단인 한빛단이 패션쇼를 펼쳤다.
한국국제관광전은 세계 60여개국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복 전문 패션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아세안한빛단’으로서 한국문화 예술팀을 대표해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인 것.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대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한류를 알리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분들께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빛단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에 한복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류 모델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하는 예술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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