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문식, 명품 복근 공개...“누구나 복근쯤은 가지고 다녀”

입력 2017-06-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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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문식이 복근을 선보인다.

6월5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문식이 반전 매력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명품 복근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문식은 51세의 나이에도 명품 복근을 지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누구나 복근쯤은 다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배우 오현경은 “빨리 (겉옷을) 올려라”라고 닦달했다는 후문.

이문식의 복근을 본 안정환은 “내가 운동 선수였던 시절에도 저런 복근은 없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문식은 51세의 나이에도 명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던 비법으로 배우 권상우도 하는 극한의 운동법을 선보이기도.

또한, 이문식은 “외모 때문에 하층민 역할만 맡게 된다”라며 고민을 털어 놓았다. 더불어 그는 “여기 있는 셰프들 가운데도 나와 같은 ‘하층민 상’이 있다”라고 저격했다는 전언.

한편, 이문식의 재치를 만날 수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금일(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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