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여섯 남자의 오지 모험기 공개...오늘(5일) 첫 방송

입력 2017-06-05 10:07  


[연예팀] 오지로의 무전 여행기가 방송된다.

6월5일 MBC 측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던 ‘오지로의 무전 여행’을 실현한 신규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가 금일(5일) 첫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틴탑 니엘은 세계의 지붕 네팔로 무전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불시착한 곳은 다름 아닌 사방이 푸르른 산 중턱.

더불어 멤버들은 가방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깨닫고, 게다가 무일푼으로 72시간 내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감미로운 버스킹을 펼치며 오지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한 김태원, 극한의 상황 속에서 더 빛나는 우애의 주역 김수로, 새로운 만국 공통어를 창시하며 현지인과 동화된 윤정수 등 6인 6색의 모험이 펼쳐쳤다는 전언.

한편, 유쾌한 무전 여행을 선보일 MBC ‘오지의 마법사’는 금일(5일) 11시 1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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