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레이디 제인, “부모님...동생과 나를 차별해”

입력 2017-06-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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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레이디 제인이 소외감을 고백한다.

6월7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비하인드 더 팩트(이하 용감한 기자들3)’ 216회는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사회부 기자는 여자친구 아버지의 돈으로 데이트를 즐긴 수상한 남자에 대한 취재담을 풀어놨다. 이에 해당 취재담을 듣던 출연진은 경제적 독립을 이룬 시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가수 레이디 제인은 “스무 살 무렵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했다”라며, “학비도 부모님에게 일단 빌린 후 나중에 힘들게 갚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얼마 전 여동생과 대화를 나누던 중 부모님께 배신감을 느꼈다고.

여동생은 학비를 갚기는커녕 지금까지 용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레이디 제인을 보던 한 사회부 기자는 “그럴 경우 레이디제인이 유산 상속 시 더 유리하다”라고 말했고, MC 신동엽은 “이렇게 자매지간을 갈라놓는다”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비하인드 더 팩트’ 216회는 금일(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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