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현영, “고소득자 세부담 상한제 폐지해야”...파격 제안

입력 2017-06-07 10:47  


[연예팀] 현영이 세부담 상한제를 이야기한다.

6월7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짜릿한 비과세의 유혹! 돈이 모이는 세테크 전략’라는 주제 아래 세액을 줄여주는 ‘세테크’ 비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송인 현영은 “과도한 세금 증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세부담 상한제가 일부 고소득자들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공정한 부분을 바로 잡고 고소득자에 한해 법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증여세 없이 결혼 자금을 물려주는 노하우를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공사 뒤 영수증을 잘 보관하는 것도 양도 소득세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밝히며 양도세를 줄여주는 ‘필요 경비 포함 내역 리스트’를 공개해 유익함을 더했다.

한편, tvN ‘곽승준의 쿨까당’ 219회는 금일(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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