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 김태원, “잘 빗어줘야 해”...긴 머리 고충 토로

입력 2017-06-10 11:00  


[연예팀] 김태원이 딸의 남자친구를 이해한다.

6월10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 4회에서는 아빠들이 티격태격하는 사이 더 과감해진 딸들의 연애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김태원은 딸 서현의 남자친구 조쉬가 경건한 의식처럼 긴 머리를 빗는 모습을 본 후 공감대를 표현했다. 다른 아빠들은 “무슨 머리를 저렇게 오래 빗냐”라며 타박했지만, 김태원은 “나도 저렇게 머리를 빗는다”라고 기뻐했다는 후문.

이어 김태원은 “계속 빗어줘야 안 빠진다”라며 빗질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매일 빗지 않으면 5개 빠질 머리가 10개 빠진다”라고 설명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그는 “나이가 있어서 이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느껴지니 슬프다”라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어디 아픈가?’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밖에도 김태원의 과거 핫초코 광고 재현도 만날 수 있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회는 금일(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