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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유곤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6월12일 CJ E&M 측은 “김유곤 CP의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N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이하 둥지탈출)’이 7월15일 첫 방송된다”라고 날짜를 확정했다.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 연예인 부모의 자녀들이 낯선 환경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일명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내 가족 예능의 한 획을 그었던 김유곤 CP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방송 전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배우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김혜선, 국회의원 기동민,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이들의 자녀 6인이 출연한다. 특히, 자녀들은 네팔에서 서로만을 의지한 채 생활했다는 후문. 이를 모니터링하면서 미처 몰랐던 자녀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 부모들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성동일-성준 부자(父子)가 특별 출연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김유곤 CP는 “새로운 가족 예능을 선보이려 한다. 한 뼘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이 시청자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은 7월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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