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어폰’, 호러의 공통점은 저주 물건?...‘이번에는 뮤직 박스다!’

입력 2017-06-13 11:23  


[연예팀] ‘위시 어폰’의 호러는 뮤직 박스다.

6월13일 영화 ‘위시 어폰(감독 존 R. 레오네티)’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컨저링’ ‘애나벨’과의 연결 고리를 소개했다.

‘위시 어폰’은 클레어(조이 킹)가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 박스를 얻은 후,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오리지날 호러. 영화 ‘애나벨’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컨저링’은 퇴마사 부부의 사건 파일을 토대로 탄생한 작품. ‘귀신 들린 집’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음 직한 소재가 호평 속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던 바 있다. ‘악령 깃든 인형’을 주인공으로 탄생한 ‘애나벨’ 역시 국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애나벨’ 감독의 신작 ‘위시 어폰’ 또한 저주 받은 물건을 소재로 두기에 영화 팬들의 기대를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극중 뮤직 박스는 소유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한 힘을 지녔지만, 그 소원에는 반드시 피할 수 없는 잔혹한 대가가 따른다.

한편, 영화 ‘위시 어폰’은 7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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