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17’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톱모델상을 수상한 모델 양미리내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김서아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관광지역 홍보 및 k한류 문화페스티벌의 메인행사로, ‘LBMA STAR’ 토니권 대표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공식후원 하였으며 ‘류케이웨이브 D컬러 글로본‘ 한상호 회장이 k한류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원했다.
‘글로본’ 한상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류 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행사에 문화가 곧 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청도 맹그로브 리조트월드 ‘홍수림(紅樹林)‘ 첸멩차오(CHEN MENGCHAO) 회장을 류케이웨이브 본사로 별도 초청, ’LBMA STAR‘가 ’홍수림‘ 첸멩차오 회장에게 내년 초 ’한류 문화공연기획 1개월 프로젝트‘ 진행을 약속받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당일, 토니권 대표는 ‘LBMA STAR’와 ‘홍수림’과의 우정의 뜻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서양화가 박수복 화백의 작품 20호가 바로 그것. 박수복 화백은 독창성이 뛰어난 기법과 영감에 기초한 즉흥적 일필휘지로 잘 알려진 화백으로, 2016년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미스 뷰티스타상 류케이웨이브 홍보대사’로는 러시아 모델 리자 루시나(LIZA Mishina)와 중국 키즈모델 벨라(Bella)가 선정되었으며, 기존 류케이웨이브 홍보대사인 배우 김서아가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홍수림’ ‘SK 앰엔서비스’ ‘KB국민카드’가 공식 후원한 국제적인 행사로, CJ 'DIA TV'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중국 왕홍들이 SNS를 통해 행사 현장을 방송했다. 또한 파트너사인 ‘bnt world’를 통해 11개국에 자국 언어로 보도되었으며 ‘GM미디어’와 ‘LBMA STAR’ 네트워크를 통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주최사인 ‘LBMA STAR’는 ‘진보적 서막’이라는 슬로건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한국 관광을 접목시킨 영상기획전을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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