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상호-이상민, 쌍둥이의 두 번째 데뷔...기대감 UP!

입력 2017-06-18 11:00  


[연예팀] 쌍둥이 개그맨의 두 번째 데뷔가 그려진다.

6월1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눈빛만 봐도 텔레파시가 통하는 두 남자,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마치 거울처럼 꼭 닮은 대한민국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의 37년 한 이불 스토리가 공개된다.

쌍둥이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무일푼으로 함께 상경해 고시원을 전전하다 2006년 공채에 합격했다. 태권도, 검도 등 둘이 합쳐 무려 22단 소유자인 그들은 KBS2 ‘개그콘서트’의 ‘닭치고’ ‘꺾기도’ 등 인기 코너에서 쌍둥이만의 개그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해 ‘개그콘서트’ 데뷔 10년을 맞은 쌍둥이 형제는 그동안 ‘씁쓸한 인생’ ‘닭치고’ 등 여러 코너들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결국 재도약을 위해 방송 하차를 선택했다.

‘개그콘서트’라는 집을 떠난 쌍둥이에게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고. 이 가운데 최근 쌍둥이는 무일푼이었지만 열정만큼은 넘쳤던 초심으로 돌아가 트로트 댄스 장르에 도전했다는 전언.

한편, 서로에게 의지하며 다시 달리는 쌍둥이의 흥나는 도전기를 만날 수 있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금일(18일) 오전 8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