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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홍진호가 돌아온다.
6월16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3’에서는 ‘과학고 살인 사건’이 다뤄진다. 이번 에피소드의 피해자는 명문 과학고에 다니던 세 명의 학생으로, 각각 다른 장소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피해자들은 자살한 것처럼 보였지만 탐정은 연쇄 살인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상황.
특히, 이날 방송에는 홍진호가 2년 만에 ‘크라임씬’에 출연한다. 그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탐정 역할을 맡아 과학고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을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호는 “추리의 대가 명탐정 홍진호입니다”라는 멘트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발음 디스에는 “제 분야는 머리지 입이 아닙니다”라고 받아치고, 카메라 셔터음에 화들짝 놀라는 몸 개그로 물오른 예능감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2년 만에 등장한 홍진호는 과연 범인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JTBC ‘크라임씬3’는 금일(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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