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빈이 소녀들의 휴대폰 일화를 고백한다.
6월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0회에서는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라는 주제 아래 연예계 대표 소심 남녀 배우 안문숙, 개그우먼 장도연, 래퍼 크라운제이, 작곡가 유재환, 우주소녀 수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빈은 “멤버들이 단체로 휴대전화를 숨긴 적이 있다”라며, “화단이나 물티슈에 숨기기도 했다”라고 일화를 언급했다. 모두가 폭소를 터뜨린 것은 당연한 일. 또한, 수빈은 “결국 매니저에게 들켜 자진 반납했다”라고 사건의 끝을 알렸다는 후문.
크라운제이는 우주소녀 수빈과 함께 자신의 곡 ‘하지마’를 듀엣으로 불렀다. 그는 ‘하지마’에 대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깜짝 이벤트로 부르기 위해 준비한 곡이었다. 그때 부르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비디오스타’는 크라운제이의 안타까움을 풀어주기 위해 우주소녀 수빈과의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는 전언.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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