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개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과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지역대회가 오는 7월12일 강남 더 파티움에서 개최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는 지난 5월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광주/호남대회, 부산/경남대회, 충청대회, 대구/경북대회 등 각 지역대회를 치렀으며 한국대회 본선 진출자를 배출하였다. 이어 열리는 마지막 지역대회인 수도권대회에서는 드레스 퍼레이드와 수영복 퍼레이드, 후보자들의 개인탤런트 쇼로 구성된다. 이번 수도권대회의 후보자들은 7월5일 예선을 거친 후 6일간 공식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12일 저녁 6시에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서 한국대회로 가는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5대 미인대회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단독대회로 개최되어 올해로 7년 차의 전통을 자랑하며, 미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공신력 있는 미인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탤런트와 잠재력을 중요시하여 외형적 미모만을 심사하는 다른 미인대회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11박 12일에 달하는 합숙기간 중 중국 및 일본 해외 쇼케이스를 통해 실질적인 연예계 데뷔와 해외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후보자 저마다의 재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21세기형 미인대회의 자화상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방송국, 매체, 프로덕션, 플랫폼사 등이 함께하여 새로운 인재의 발굴에 들어가기도 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는 대회 기간 안에 지상파, 웹드라마 오디션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과연 수도권대회의 왕관을 쓰고 본선을 진출 할 참가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