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진호가 발음을 지적당한다.
6월23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대저택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피해자는 엄청난 재산을 보유한 대저택의 주인으로, 욕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스케줄 탓에 녹화에 불참한 김지훈을 대신해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 플레이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호는 피해자의 전속 개인 변호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단정히 넘긴 헤어스타일과, 수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스마트한 자태를 뽐냈다고. 하지만 잦은 말실수와 부정확한 발음으로 플레이어들에게 폭풍 무시를 당했다는 후문이다.
홍진호는 알리바이를 진술하는 도중 “저는 일찍 다는(자는) 타입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발음 실수를 연발했고, 이에 장동민은 “댓글 단다는 거냐”라며 발음을 지적했다. 장진도 어려운 문장이 있으면 핵심 단어만 말해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전언.
한편, 과연 명문대 출신의 변호사 역할을 맡은 홍진호는 엘리트다운 추리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JTBC ‘크라임씬3’는 금일(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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