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대현이 ‘명불허전’에 출연한다.
6월23일 제이알이엔티 측은 배우 이대연이 tvN 새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였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과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
이대연이 맡은 황교수 역은 극중 연경의 선임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최근 KBS2 ‘추리의 여왕’에서는 억울한 죽음을 맞는 택시 기사로,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옛 시대 아버지 동철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던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명불허전’을 통해 그간 선보였던 부드럽고 자상한 아버지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한 활약을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tvN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8월 중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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