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온라인 브랜드 박물관 '시트로엥 오리진스(www.citroenorigins.kr)' 한국어 페이지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트로엥 오리진스'는 시트로엥 98년 역사와 브랜드 가치, 전 차종에 대한 컨텐츠를 담고 있다.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갖춰 PC와 휴대기기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 내외부는 물론 클랙슨과 와이퍼, 엔진 시동음, 당시 제품 광고와 포스터 등 시청각 정보를 적극 활용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 최초이자 유럽 최초 양산차 ‘타입 A)'부터 최신형 C3까지 전 제품에 대한 정보와 일화 등을 상세히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창업자 앙드레 시트로엥, 브랜드 역사와 이념 등의 정보도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웹사이트 개장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C4 칷트 주말 시승권(1명)과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명) 등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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