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븐틴이 여심을 저격한다.
6월26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SBS funE ‘더쇼 팬PD’에서는 미니 4집 앨범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대세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세븐틴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더쇼 팬PD’는 팬들이 직접 PD가 되어 맞춤형 팬 미팅을 기획하고 만드는 국내 최초 DIY 팬 미팅 프로그램. PD가 된 아이돌 팬들의 팬 미팅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화제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팬 미팅 녹화에서는 세븐틴 팬클럽인 ‘캐럿’들의 아침을 상상하며 세븐틴 멤버들이 즉석에서 모닝콜을 불러줘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세븐틴의 ‘춤신춤왕’ 호시가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자, 다른 멤버들도 호시에게 춤으로 도전했다는 후문.
이 밖에 평소 ‘셀카 장인’으로 알려진 준은 셀카를 못 찍는 멤버들에게 1:1 맞춤형 ‘셀카 강의’를 해주며 멤버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는 전언이다.
한편, 세븐틴의 팬 미팅을 만날 수 있는 SBS funE ‘더쇼 팬PD’는 금일(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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