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송일국이 한 끼에 도전한다.
6월28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박주미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신당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동 형제’ MC 이경규-강호동과 ‘밥 동무’ 송일국, 박주미는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 가운데 송일국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울리지도 않는 벨 앞에서 큰소리로 기합을 넣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규동 형제’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지켜보던 박주미는 송일국의 육아 스트레스를 진단했다는 후문. 이에 송일국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맞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과연 벨소리조차 듣기 힘든 신당동에서 송일국과 박주미의 한 끼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JTBC ‘한끼줍쇼’는 금일(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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