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 제인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6월29일 현대미디어 측은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가 공동 제작하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가 30일 첫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싱글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먼저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여신 미모와 상반되는 ‘허당미’를 보여주거나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등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 찜닭 요리를 하는 시간에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춤 동작을 따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레이디 제인의 싱글 하우스 역시 공개됐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동안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부터 소파와 한 몸 되어 시간을 보내는 ‘프로 집순이’ 면모까지 드러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 예정.
이에 제작진은 일몰 시간까지 귀가 금지와 5분 만에 집에서 나가라는 미션을 지시했고, 레이디 제인은 “나는 집도 필요 없고 소파에 앉아있는 공간만 있으면 된다”라며 항변해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프로집순이’ 레이디 제인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30일 첫 방송.(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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