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사랑이 백발백중 밥 레이더를 작동시켰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1회에서는 김사랑의 무한 흡입 보리밥 파티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금일(29일) 김사랑이 보리밥 파티를 즐기고 있는 스틸 컷이 공개됐다. 그는 야무진 보리밥 먹방으로 야심한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찌개랑 같이 먹고 싶은데..”라며 보리밥 앞에서 무너진 반전 식욕을 보여주며 인간미를 뿜어냈다는 후문이어서 쉽게 볼 수 없는 김사랑의 먹방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사랑은 평소 학원 식당 반고정 멤버로 학원 선생님들과 자주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선생님은 식사 때마다 찾아오는 김사랑에 “여지없이 오셨네~ 밥 먹을 때를 알고 와?”라며 촉 좋은 그녀의 ‘밥 레이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와 함께 김사랑은 예상치 못한 선생님의 폭로에 ‘볼빨간 김사랑’으로 변신한 모습도 보일 예정이다. 그는 “과자 별로 안 좋아해요”라는 자신의 말에 바로 뒤따라온 과자 흡입 제보에 쓰러졌고, 홍당무 얼굴이 된 채 어쩔 줄 몰라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식욕을 무한대로 자극할 김사랑의 ‘보리밥 파티’와 그를 녹다운시킨 깜짝 폭로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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