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뭘해도 이벤트' 비투비 이창섭 '그저 피곤했을 뿐인데...'

입력 2017-06-30 13:39  


[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선입견은 좋은 쪽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투비 이창섭한테 그런 좋은 선입견이 있죠. 각종 시상식 포토월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주도하는 이창섭. 항상 즐거움을 안겨 주었기에 이창섭은 아무것도 안 해도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뮤직뱅크' 출근길에서처럼 방금 깨서 눈이 안 떠지는 건지, 신선한 아침 공기를 눈 감고 만끽하는 건지 모를 표정을 지어도 말이죠.


이때만 해도 눈 뜨고 있던 비투비 이창섭.


'왼쪽 봐주세요'란 취재진 요청에 눈감고 허허.


'오른쪽 봐주세요'란 요청에 역시 눈 감고 허허.


포토타임 다 끝나니 눈 뜨는 비투비 이창섭. 진짜 피곤했을까요. 아니면 피곤한 가운데 소소하게 벌인 이벤트였을까요. 뭐가 됐든 언제나 유쾌한 비투비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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