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이클리, “적성 위해 직업 버릴 수 있는 나”...안건 상정

입력 2017-07-03 11:01  


[연예팀] 마이클리가 안건을 상정한다.

7월3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마이클리와 고은성이 출연한다. “적성을 찾기 위해 안정된 직업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이 제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이클리와 고은성은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JTBC ‘팬텀싱어’에서 화제의 심사위원과 참가자였던 두 사람이 최초로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쳤던 것. 멤버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질 정도로 엄청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스탠포드 심리학 출신의 마이클리는 의사 진학을 포기하고 뮤지컬 배우가 된 이력이 있다. 이에 그는 “적성을 찾기 위해 안정된 직업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가져왔다는 전언. 더불어 다국적 멤버들의 숨겨진 성격과 적성이 공개됐다.

한편, 마이클리의 안건과 생각을 만날 수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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