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성록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7월3일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측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신성록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 현장에서 긍정적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웃음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신성록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극중 은행원 강호림을 연기하며 찌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신성록. 그는 무한 긍정 에너지로 촬영장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
더운 날씨에 정장을 입고 촬영을 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신성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은 물론, 항상 ‘비글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 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촬영장에서 늘 에너지가 넘치는 신성록은 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밝아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갖고 있는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릴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후속으로 7월19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죽어야 사는 남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