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2’ 남규리, “쉴 때 주로 보드 즐겨”...이색 취미 공개

입력 2017-07-04 11:15  


[연예팀] 남규리가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인다.

7월4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에서는 배우 남규리가 ‘스타 스틸 파우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활동을 쉴 때 주로 보드를 즐긴다며, 친한 크루들과 한강에서 보드 타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규리는 스키니 진과 운동화, 루즈한 티셔츠를 입고 크루들과 보드를 즐겼다. 남규리는 바이크도 좋아한다고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남규리는 ‘파이널 매치’라는 주제와 어울리게 ‘스타 스틸 파우치’ 코너 사상 역대급 크기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립스틱들을 소량만 덜어 가지고 다니는 ‘립 팔레트’를 공개했고, MC들은 숍에서나 하는 거라며 신기해했다는 전언.

한편, 배우 남규리를 만날 수 있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는 금일(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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