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성수 통합센터(운영:도이치모터스)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성수통합센터는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물론, 소비자에게 차를 인도하는 핸드오버존과 소비자 라운지 등을 갖췄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성수통합센터의 성공적인 오픈에 따라 앞으로 시장 전망이 좋은 A/S 사업부의 소화 물량을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수통합센터를 수입차 종합 서비스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성수통합센터 개장을 기념해 BMW 3시리즈 인디비주얼 선택품목이 탑재된 도이치모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또 7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루프탑 소비자 초청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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