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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위시 어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7월5일 영화 ‘위시 어폰(감독 존 R. 레오네티)’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 측은 작품의 개봉일을 7월20일로 확정하며 2차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위시 어폰’은 10대 소녀 클레어(조이 킹)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 박스’를 얻은 후 꿈꾸던 삶을 이루지만, 점차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호러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스틸컷은 ‘뮤직 박스’의 저주 앞에서 두려움을 겪고 있는 캐릭터들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화장실 구석에 앉아 흐느끼고 있는 클레어의 모습은 소원의 대가로 그가 어떤 일들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한 곳을 응시하는 클레어와 친구 준(섀넌 퍼서)의 겁에 질린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그들 앞에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클레어와 라이언(이기홍)이 ‘뮤직 박스’를 없애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은 과연 두 주인공이 끔찍한 저주에서 무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위시 어폰’은 7월20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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