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日 두 번째 투어 성료...‘오사카부터 나고야까지 6회’

입력 2017-07-06 10:32  


[연예팀] 예성이 열도를 달궜다.

7월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명품 보컬리스트’ 예성이 일본 세컨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예성의 일본 투어 ‘슈퍼주니어 –예성 스페셜 라이브 와이’스 송(SUPER JUNIOR-YESUNG Special Live Y’s SONG)’은 오사카, 도쿄, 나고야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스플래쉬/아이시테룻테 이에나이(Splash/愛してるって言えない)’ 전곡 무대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집중시켰다.

특히, 국내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 수록곡이자 엑소 찬열의 랩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어떤 말로도(Confession)’ 랩 파트는 예성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랩으로 재탄생되었다는 후문. 예성의 색다른 매력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한편, 예성은 일본에서 솔로 싱글 발매와 투어는 물론, 지난해 10월에는 일본 영화 ‘갑자기 선생님이 된 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다’의 주연 배우로 ‘제29회 도쿄 영화제’에 초정되는 등 열도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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