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백서’ 레이디 제인, 절친과의 만남...‘정체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입력 2017-07-06 10:56  


[연예팀] 레이디 제인이 절친을 만난다.

7월6일 현대미디어 측은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가 공동 제작하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 2회가 7일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 미션 때문에 집에서 강제로 나온 레이디 제인은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는 동네를 하염없이 걸으며 지나가는 시민들과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다가 절친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후문.

친구의 정체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으로 그는 깜짝 등장해 의리를 과시했다. 레이디 제인은 “집에 못 들어간다. 좋은 곳 좀 데려가달라”라며 절친을 졸랐고, 이지린은 “주말 같지 않다. 피곤하다. 월요일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레이싱 모델 여신’ 차정아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차정아의 매니저는 “정아는 성격이 털털하다”라며, “여자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허밍 어반 스테레오를 만날 수 있는 트렌디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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