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파이더맨이 기록을 세웠다.
7월7일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감독 존 왓츠)’의 배급사 소니픽쳐스 측은 “마블 히어로의 세대 교체를 이끌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알린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담긴 액션 블록버스터.
7월7일 오전 8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누적 관객수 105만 9,023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평일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훨씬 앞서는 것.
더불어 개봉 사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예매율과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명실상부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점을 확고히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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