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남이 현아를 언급한다.
7월8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트렌디(TRENDY) 패션 프로그램 ‘강남스타일’ 16회에서는 ‘현아 스타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강남은 미스코리아 김정진과 함께 파격적인 콘셉트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수 현아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했다. 이와 관련 독보적 몸매의 현아는 패션 센스 또한 남달랐다는 후문.
녹화에서 강남과 김정진은 그의 가방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현아 사복’을 검색했다. 이 가운데 현아는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가방의 가격과 상관없이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김정진은 ‘2016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현아의 의상을 가리키며 “현아 씨가 입고 나왔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현아 드레스로 불린다”라고 전했다. 강남은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것 같다. 이런 사람은 현아 씨 밖에 없다”라며 극찬했다는 전언.
한편, 현아 스타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 ‘강남 스타일’은 금일(8일) 오후 1시와 8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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