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지윤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로빈케이이엔티 측은 “솔로 뮤지션으로 변신한 전지윤이 20일 약 4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3월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과 콜라보 싱글 ‘클리셰(Cliche)’를 발표했던 전지윤. 그는 이번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신보를 선보인다.
20일 공개될 신곡은 전지윤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르의 곡. 세련되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유명 작곡가 테일러 파크스(Taylor Parks)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는 크리스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쟁쟁한 스타 뮤지션들의 피처링 및 곡 작업에 참여하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소속사 측은 “대세 뮤지션들이 프로듀싱한 트렌디한 멜로디에 전지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라며, “여기에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및 피처링으로 가세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지윤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낮 앤드(AND) 밤’을 발매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사진제공: 로빈케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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