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수입 상용차 판매대수가 2,241대로 집계됐다.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입 상용차 6월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보다 130.3% 오른 425대를 기록, 1~6월 누적 판매대수 2,241대를 달성했다. 그중 볼보트럭이 올 상반기 897대를 내보내 전체 수입 상용차 실적의 40.0%를 차지했고, 만이 450대로 점유율 20.1%를 기록했다. 이어 스카니아가 19.5%, 메르세데스-벤츠가 17.0%, 이베코가 3.4% 순으로 나타났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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