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7/d343b7a8c6110c9b86326414eba62df6.jpg)
[임현주 기자/ 사진 조희선 기자] 지코가 아티스트로서 각오를 밝혔다.
7월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CGV에서 지코 2th 미니앨범 ‘텔레비전(Television)’ 발매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지코는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각오로 “올해는 앨범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저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다. 준비되어있는 음악이 많다. 음악적으로 무언가에 대해서 계속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다짐과 함께 바람을 전했다.
지코의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으로 구성됐다. 더블타이틀곡 ‘안티(ANTI)’와 ‘아티스트(ARTIST)’를 비롯해 ‘버뮤다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지난 4월에 선보인 싱글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등이 수록됐다. 또한, 지코의 크루 팬시차일드 크러쉬와 딘, 페노메코 등이 뭉쳐 선보이는 신곡 ‘팬시차일드’도 기대를 모으는 수록곡이다.
한편, 지코의 두 번째 미니앨범 ‘텔레비전’은 금일(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