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서울 콘서트 오늘(14일) 개최...‘콘셉트는 물과 불’

[연예팀] 세븐틴이 콘서트를 연다.

7월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이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14일) 세븐틴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다이아몬드 엣지’ 서울 콘서트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그들이 선보인 모습을 총망라한다고. 월드 투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세븐틴은 물과 불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정해 최고의 공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첫째 날은 퍼포먼스 유닛 데이, 둘째 날은 힙합 유닛 데이, 셋째 날은 보컬 유닛 데이로 꾸며진다는 후문.

한편, 세븐틴은 금일(14일)부터 16일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다이아몬드 엣지’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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