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DMZ, 더 와일드’ 에필로그 공개...미공개 영상까지 ‘기대UP’

입력 2017-07-15 13: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DMZ, 더 와일드’가 특별한 에필로그 편을 방송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부작에 걸쳐 공개됐던 MBC UHD 개국 특집 ‘DMZ, 더 와일드’가 마지막 에필로그 편 방송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에 방송되는 에필로그 ‘이민호, 더 와일드’에서는 배우 이민호의 ‘미공개 영상’과, 지난 4번의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이민호의 DMZ 탐험기 명장면’들이 100분에 걸쳐 방송된다.
 
이민호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DMZ, 더 와일드’를 선택해 이미 지난 4월3일, 프롤로그 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프리젠터 이민호는 다큐멘터리의 총 제작 기간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촬영 순간마다 제작진과 동행해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첫 방송에서 직접 더빙을 맡았다.
 
아울러 금일(15일) 방영되는 ‘이민호, 더 와일드’에서는 이민호의 첫 다큐멘터리 더빙 현장이 공개된다. 더빙 중 가장 곤혹스러워했던 멘트는 구지도에서 새들에게 얻어맞은 감흥을 표현한 “잘 생겼다고 봐주진 않습니다”였다고. 스스로 ‘잘생겼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쑥스러워 거듭 NG를 냈던 더빙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구지도 촬영지에서는 직접 자원해서 전 스태프들의 식사 당번을 맡기도 했다. 재료 구입부터 식사 준비까지 혼자 힘으로 마련했던 이민호가 가장 어려워했던 것은 연평도 편의점에서 구입한 ‘유부 초밥 만들기 세트’로 만드는 식사. 촬영지의 스태프들을 웃게 만든 유부 초밥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야생 멧돼지를 촬영하기 위해 DMZ의 산악지대에 갔던 날, 멧돼지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이민호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준비물도 공개된다.
 
지구촌 유일의 비무장지대이자, 한반도의 가장 혹독한 촬영지 DMZ. 그곳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생태. 100분으로 특별 편성된 ‘이민호, 더 와일드’는 이민호의 DMZ 탐방기 버전으로 특별 편성되어, 기존에 방송되었던 4부작에서보다 더욱 특별하고 생생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MBC UHD 개국 특집 ‘DMZ, 더 와일드’의 에필로그 편 ‘이민호, 더 와일드'는 금일(15일)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