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컨티넨탈, 설치 미술로 재탄생한다

입력 2017-07-17 10:52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링컨이 혁신적 아티스트와 그들의 예술적 비전과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 MKZ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예술, 컨티넨탈이 담고 있는 다양한 가치들의 공존(共存)을 프로젝트 테마로 설정했다. 설치미술 분야에서 활동중인 작가 겸 디자이너 장성 작가가 참여한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된 작품은 두 차례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전시는 7월27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선인모터스 신사전시장에서, 2차 전시는 8월11일부터 8월20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공근혜 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와 혁신적 기술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문화 예술, 디자인 분야까지 섭렵해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는 링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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