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 사랑’이 흥행 질주 중이다.
7월18일 영화 ‘내 사랑(감독 에이슬링 월쉬)’의 배급사 오드 측은 “여름 극장가에 정통 로맨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내 사랑’이 10만 관객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
18일 오전 8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 사랑’은 개봉 7일 차에 누적 관객수 10만 3,216명을 기록했다. 거침없는 입소문 속에 매진 행렬이 줄을 잇고 잇어 파죽지세 흥행 레이스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또한, 이 같은 흥행 속도는 그간 재개봉했던 ‘이터널 선샤인’과 ‘노트북’의 그것보다 빠르기에 앞으로의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0대부터 50대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관람랙 연령층을 파괴 중인 영화 ‘내 사랑’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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