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캐릭터 부자 사무엘 잭슨의 신작...지명수배 킬러

[연예팀] 사무엘 잭슨이 신작에서 킬러를 연기한다.

7월19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할리우드 캐릭터 부자이자 흥행 요정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신작 ‘킬러의 보디가드’를 통해 지명수배 1순위 킬러로 돌아온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블록버스터.

그간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닉 퓨리 국장부터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비주얼 쇼크 할로게스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사무엘 L. 잭슨은 8월 개봉작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거침없는 킬러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서게 되면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게 되는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연기했다. 보디가드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며 구강 액션은 펼치는 것은 물론, 보디가드를 살살 놀리기까지 하는 해맑은 모습은 웃음을 불러 모은다.

한편, 할리우드 캐릭터 부자의 새 영화 ‘킬러의 보디카드’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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